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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9월 모의평가 실시···"예년 출제 기조 유지"

회차 : 561회 방송일 : 2020.09.16 재생시간 : 02:13

신경은 앵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졌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2021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전국 2천여 개 고등학교와 4백여 개 지정 학원에서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됐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의평가가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 걸쳐 2015년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의 과도한 수험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출제했다는 겁니다.
특히 국어에선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고, 영어영역에서는 지난해 수능과 같이 대의파악과 세부정보를 묻는 연계 문항의 경우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출제하지 않고 주제와 소재 등이 비슷한 다른 지문을 다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학과 사회 과학, 직업탐구, 제2외국어와 한문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화인터뷰> 문영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출제연구실장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큰 방향이 잡혀있습니다. 추리하고 분석, 탐구하는 부분은 저희가 수능문항에서 항상 추구하는 것으로 단답형으로 문제를 읽고 곧바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개념을 유추해내고 그것을 통해서 답을 찾아가는..."

또 모든 영역과 과목에서 EBS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모의평가의 전체 지원자 수는 48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6만여 명 줄었습니다.
평가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가격리자나 발열 등으로 시험장에 올수 없는 이들을 위한 온라인 응시도 진행한 가운데 이의심사를 거쳐 28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 뒤 다음 달 14일 성적을 통지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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