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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일하는 문화 혁신 기회"

회차 : 561회 방송일 : 2020.09.16 재생시간 : 02:19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업에서는 '근태 관리'등 여러 문제로 혼란을 겪는 사례가 많은데요.
고용노동부가 '재택근무 활용 우수 기업'과 화상 간담회를 하고, '재택근무 매뉴얼'을 내놨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감염예방과 가족돌봄, 업무효율 등을 위해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도입 방법과 운영 등에 대한 안내가 없었던 상황.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재택근무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장관은 재택근무가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재택근무를 잘 도입해서 정착시키는 것이 일·생활 균형뿐만 아니라 일하는 문화의 혁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운영 지침을 담은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도 발표됐습니다.
매뉴얼에는 재택근무 도입 절차, 복무관리와 협업 등 인사조직 관리방안, 관련 법적 쟁점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 기업 사례 등이 담겼습니다.
매뉴얼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일반적인 출근과 마찬가지로 통상 근로시간제가 적용됩니다.
수당 역시 연장이나 야근 근로가 이뤄지면 그에 해당하는 근로수당을 따로 지급해야 합니다.
메뉴얼은 재택근무자 근태관리의 경우 취업 규칙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명확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재택근무 근로자들에게는 근무지 이탈이나 개인 취미활동 등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은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누리집 재택근무 온라인 상담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용부는 매뉴얼이 산업현장에서 신뢰와 이해 속에 재택근무를 정착시켜나가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정현정)
또 희망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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