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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확진 113명···"검사건수·결과 조작 불가능"

회차 : 561회 방송일 : 2020.09.16 재생시간 : 02:46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여전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가 진단 검사건수나 결과를 조작한다는 내용의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방역당국은 '불가능' 하다며 일축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113명.
국외유입 8명을 제외한 105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지난 13일부터 사흘째 두자릿수로 떨어졌던 지역 발생 환자 수가 다시 100명 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 도심 집회와 마스크 유통업체, 화장품 판매업체와 교회, 요양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는 상황입니다.
경북 사업설명회, 전북 결혼상담소 등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 진단검사 건수나 결과를 임의로 조작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정부가 정면 반박했습니다.
검체 채취는 전국 선별진료소 621곳에서 실시하는데, 이 중 보건소 260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민간의료기관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임의로 검사 건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진단검사도 민간기관에서 대부분 수행하는데 모든 과정은 유전자 증폭검사, PCR 기기에 실시간으로 기록됩니다.
검사결과 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이유입니다.

녹취> 김강립 / 중대본 총괄대변인(복지부 1차관)
"검사량이나 결과를 인위적으로 조정하려면 이 모든 선별진료소와 검사기관의 인력이 이러한 조작에 협조해야 가능한 일이며 이는 현실적으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여 말씀드립니다."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거리 두기 단계 조정이나 방역조치 추가 적용 여부는 지역사회 감염 추이와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음 주 중 발표합니다.
연휴 전 미리 안내한 방역지침을 충분히 숙지해 모두가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점차 진정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계속 안정화하려면 거리두기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방역당국은 각자의 역할에서 생활방역을 실천할 때 거리 두기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며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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