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3만20톤을 처리하기 위해 국비 88억 4천만 원이 13개 지자체에 지원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복구 계획 심의가 완료된 강원도 삼척과 양양, 경북 울진과 포항, 울릉, 경남 남해, 제주도 제주시 등 11개 지자체에는 처리비용 100%를 지원하며, 부산 사하구와 전남 고흥군에는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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