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국제노동기구 총회에서 노사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노동개혁에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기섭 차관은 현지시각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1차 국제노동기구 총회 본회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노사법치 기반 아래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 정의 증진과 상생과 연대에 기반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해 국제노동기구와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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