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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메르스 추가환자 없어···접촉자 11명 음성 판정

방송일 : 2018.09.13 재생시간 : 02:01

신경은 앵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데요.
오늘까지 추가로 발생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의심 환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오늘, 추가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평균 잠복기는 6.8일로, 보건당국은 엿새 동안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현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라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밀접 접촉자 1명과 단순 접촉자 10명은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다만 보건당국은 철저한 모니터링을 위해 밀접 접촉자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오늘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과는 내일(14일) 나올 예정입니다.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20일에도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한번 더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확진 환자가 병원에 갈 때 이용한 택시를 탄 승객 수는 모두 2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이들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115명 중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는 외국인은 4명으로 줄었습니다.
동선 파악이 어려워 한때 50명에 달했는데, 보건당국과 경찰 등의 공조로 한 자리대로 떨어졌습니다.
또 쿠웨이트 현지에는 역학조사관과 민간전문가가 파견됐습니다.
체류 중인 확진환자 접촉자의 건강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접촉자 조사와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중동에 다녀왔다면 입국할 때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협조하고, 귀국 2주 이내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기 전에 1339나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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