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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창덕궁에서 처음 열린 공식 환영식

방송일 : 2018.09.10 재생시간 : 01:36

김용민 앵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국빈 방문 했습니다.
공식 환영식이 창덕궁에서 열렸는데요.
이곳에서 외빈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 내외 공식 환영식’
(장소: 창덕궁)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창덕궁에 들어섭니다.
두 정상은 인정문에 들어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금천교 입구를 시작으로 인정문을 지나 상월대에 오른 두 정상은 궁중전통무용 향악정재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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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인정전(국보 제225호)’
창덕궁 내 가장 권위 있는 곳으로 공식적 국가 행사 치르던 장소.

창덕궁 인정전은 국보 제225호로 1405년 창덕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가 이후 몇 차례 소실과 복구를 거듭해 1804년 중건됐습니다.
조선 시대 당시 왕이 혼례를 치르거나, 신하들에게 하례를 받는 등 공식적인 국가행사를 치르던 장소로 창덕궁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곳입니다.
환영공연으로 펼쳐진 궁중무용 가인전목단은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창작한 향악정재 중 하나입니다.

궁중무용 '가인전목단'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 창작한 궁중무용. 향악정재 중 하나. 경사·접견 등 각종 궁중연회 때 빠짐없이 춘 무용.

나라의 경사나 접견 등 각종 궁중연회 때 빠짐없이 추어진 공연입니다.
창덕궁에서 국빈 환영행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창덕궁이 한국의 전통건축을 대표하는 세계문화 유산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한국적인 궁궐로 평가받는다며, 환영행사를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리면 어떻겠냐는 내부 의견을 받아들여 공식 환영식 장소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박민호)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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