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달러 유동성 공급을 위해, 다음달 상반기까지 정부가 외환 스와프 시장에 최소한 100억달러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 이후 가장 심각한 경색을 겪는 데가 외화자금 시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국장은 그러면서, 10월 상반기까지 100억달러 정도를 공급하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며, 부족하면 더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