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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해외여행 감소세…성수기도 급감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내국인의 해외 여행이 5월부터 매달 줄어들고 있으며, 최대 성수기인 8월에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외국인은 58만8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내국인의 해외여행은 116만3천809명으로 11% 이상 감소했습니다.

관광공사는 하반기 들어 유가 하락이라는 호재가 있기는 하지만, 최근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내국인의 해외여행 감소세는 적어도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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