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법 6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사법의 포퓰리즘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는 인기와 여론이 아니라 오직 정의와 양심의 소리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약한 자와 아픈 자, 억울한 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따뜻한 선진 사회의 중심을 잡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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