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사회공헌 활동에 3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9년 우체국예금보험 공익사업 킥오프'행사를 열고, 소년소녀 가장에게 370만원씩 모두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저소득 장애인 220명의 암 치료비를 지원하고, 여성 노숙인과 노인의 자활과
자립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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