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보건당국은 "우리는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시설도 확보돼 있기 때문에 멕시코 같은 사태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재로선 우리나라에서 유행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어 "20개 병원의 폐렴환자를 관찰 중인데 아직까지 의심 사례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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