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의 대다수가 북한 함경도 지역 탄광에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가 펴낸 2009 북한 인권백서에 따르면 "국군포로들은 온성군 상화청년탄광과 무산탄광 등에 주로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북한 내 국군포로 수는 1만9천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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