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시립 노숙복지시설인 영등포 보현의 집을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을 잊지 말라”면서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영부인 되기 전 1년 6개월 동안 매달 방문해 배식봉사를 한 인연으로
다시 찾게 됐으며 지난해 2월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 배식 봉사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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