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이 구입하는 물품 대금뿐 아니라 용역 대금도 기업에 대신 지급해 주는 제도가 확대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과 판로 확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르면 기존 다수공급자물품계약의 경우 물품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앞으론
청소나 경비, 차량 임대 등 용역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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