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공기업에 적극적인 고통 분담과 노사관계의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오늘 금융 공공기관장들과 경영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노조의 과도한 인사·경영권 개입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이어, 변화와 개혁은 경제상황에 관계없이 추진해야 할 과제로, 올해를
공공기관 선진화의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