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신규 지원대상으로 충남의 보령머드산업 등 1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이밖에도 제주의 넙치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과 경북의 의성마늘 가공산업, 나주의 천연염색사업 등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들 사업에 앞으로 3년간 사업당 연간 8억∼10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하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한 보완절차를 거쳐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