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산타클로스로 깜작 변신해, 직원들과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의 첫 시작으로 이곳을 찾은 최 장관은 센터 아동 80명에게 방한복을 지급하고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담은 케이크를 만드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경부는 내년 2월까지 석달간 수도권 아동복지시설과 에너지 빈곤가구 40여곳에 난방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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