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교육과 과학기술이 우리를 만들었고 새로운 과학기술과 교육에 우리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 같이 말하고 내년에 과학기술위원회가 출범한다며 앞으로 연구개발 예산 배정과 관리를 위원회가 하게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느 나라와 비교해서도 과학기술 관련 예산비율이 가장 높은 수준의 나라가 되고 효과적으로 쓰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모든 분야에 쪼개서 배정하면 어느 분야도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없고 선택과 집중을 해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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