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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콘텐츠 1인 창조기업 본격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가진 콘텐츠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100억원 규모의 투자 전문 펀드가 조성되고 1인 기업간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클러스터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화면속 사물이 사용자의 시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얼굴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이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이 기술은 국내 1인 창조기업의 아이디어로 탄생했습니다.

한창민/1인 창조기업 CEO

“페이스 트랙킹을 통해 영상이 얼굴을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데 향후 게임 분야 등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애니메이션을 통해 운동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머슬맨 케릭터 역시 1인 기업에 의해 창조됐습니다.

곽기혁 /1인 창조기업 제작팀장

“머슬맨은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에니메이션을 보면서 운동에 관한 긍정적 생각과 욕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처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콘텐츠 1인창조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보다 많은 1인 창조 기업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우선 제작초기단계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1인 창조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문화부는 콘텐츠진흥원에 유사한 1인 창조기업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클러스터도 구축해 협업을 통한 성과 도출도 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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