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올해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99명 전원을 고소해 처벌받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당한 99명 중 72명은 술 먹은 상태에서 구급대원들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모든 구급차에 CCTV를 설치했고 소방서 별로 폭행피해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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