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사 분규 건수가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고 근로손실일수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발생한 파업은 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8건과 비교해 33.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올해 7월부터 타임오프 시행 등과 같은 굵직한 노동현안에도 2006년 이후 두드러진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 기조가 이어진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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