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한전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력 공기업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 패럴림픽에, 300여대의 전기차를 지원하게 됩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탄소배출 최소화와, 환경 올림픽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평창 올림픽에서도, 친환경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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