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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여름철 앞두고 풍수해·폭염 대비 대책 추진

회차 : 335회 방송일 : 2017.06.01 재생시간 : 01:50

최근 10년 동안,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에 발생한 자연재해로 연평균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지난해 북상한 태풍 차바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천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2011년에는 우면산 산사태로 5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올해도 여름철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태풍 2개 정도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이어진 사전 대비 기간, 취약지 기초 조사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표본 점검을 실시했고 문제가 있는 사안은 우기가 시작되는 이달 말 이전에 안전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해 개선된 사항으로는 재난 대피장소 276곳을 지정했고 전국 재난예보.
경보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또 긴급재난 문자 송출 시간을 기존 20여 분에서 3분 이내로 줄였습니다.
이외에도 하천 정비와 경고 표지판 개선 등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국민안전처는 또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처. 지자체가 함께 범정부 차원의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무더위 쉼터를 작년보다 1300곳 이상 늘려 4만 2천여 곳을 운영하고 쉼터의 냉방비 예산을 83억여 원으로 확대 편성했습니다.
안전처는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국민 행동 요령이 안전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디딤돌에 게재된 만큼 미리 숙지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대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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