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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830 (2016~2018년 제작)

금강 공주보 방류 시작…나머지 10개 보 개방 검토

회차 : 335회 방송일 : 2017.06.01 재생시간 : 01:53

정부가 4대강의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 개방을 결정했는데요.
오늘부터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의 6개보 수문이 열렸습니다.
금강 공주보 개방 현장에, 신국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굳게 닫혀 있던 금강 공주보의 수문이 내려갑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고여 있던 물이 넘쳐 흐르기 시작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늘부터 공주보의 수문을 열고, 하루 80만 톤의 물을 흘려보냅니다.
현재 8.75m인 공주보 수위는 오는 3일에는 8.55m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인터뷰>이윤섭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공주보 개방으로 공주보 하류, 백제보 사이 구간에 농업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지적도 있으나, 백제보는 개방을 하지 않고 기존 수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부가 4대강 녹조문제 해결을 위해 16개 대형보 가운데 6개 보를 개방했습니다.
금강 공주보를 비롯해 낙동강 강정고령보, 달성보, 영산강 죽산보 등이 대상입니다.
정부는 우선 모내기철임을 감안해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점진적으로 수위를 낮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관리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6개보의 수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최대 1.25m∼0.2m까지 낮아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면 2단계로 수위를 낮추는 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녹취>손병석 /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농업용수 사용이 끝나는 시기 이후에는 그간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추가적으로 수위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이번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0개 보의 경우, 생태계 상황과 보 안전성 등을 검토하고,양수장 시설을 개선해 개방 수준과 방법을 단계별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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