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그동안 덴마크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적극 지지해 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단계적, 포괄적 접근을 통해 과감하고, 근원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스무센 총리는, "북한의 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덴마크의 강력한 지지를 믿어 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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