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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폭염 장기화···"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회차 : 24회 방송일 : 2018.07.19 재생시간 : 02:04

신경은 앵커>
폭염이 다음 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폭염이 시작된 지난주에만 260여 명의 환자가 온열질환으로 입원했습니다.
학교는 단축수업을 시작했고, 소, 닭 등 가축 폐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더위에 아스팔트 도로가 솟아오르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다음 달 중순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윤기한 / 기상청 기상통보관
"서쪽 지방이 더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았는데 이번 주말부터는 서해안 지역이나 해안가에서도 기온이 높고 특히나 아침 기온도 더 높으면서 열대야도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기관별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의 안전에 집중합니다.
폭염특보시 생활관리사가 독거 노인을 매일 전화하거나 방문해 안전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폭염특보 시 학생들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등·하교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또 각 지자체 별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대구 등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생수를 공급하고 광주는 은행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추가로 엽니다.
농가 피해가 늘면서 폭염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에도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요령 책자 5만 4천부를 농가에 배포하고 피해 예방 지도 교육을 실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로와 도로에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고속철도 레일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온도가 55℃이상으로 오르면 열차 운행 속도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행정안전부는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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