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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광화문서 국민과 '퇴근길 대화'

회차 : 29회 방송일 : 2018.07.26 재생시간 : 02:00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이 되면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을 찾아 시민과 소주를 마시겠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청년 구직자, 인근 직장인들과 함께 광화문 호프집을 찾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유진향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유용화 앵커>
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을 찾아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다고요?

유진향 기자>
네, 그렇습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광화문 인근 호프집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행사에 초대된 시민은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 등 30여 명입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문 대통령을 만나는지 모르고 행사장을 찾았고 행사 시작 10분 전에서야 관련 내용이 공지됐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에 대해 최저임금 인상 등 경제 현안 관련 구직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잠시 참석자들의 사연을 소개해드리면요.
청년 구직자는 현재 인턴 구직활동을 하고 있고요.
경력단절 여성은 외국계 회사에 종사하다 출산 육아 문제로 경력단절 10년 째인 상태입니다.
최저임금 대상자인 아파트 경비원은 임금은 20만 원 올랐지만 일자리가 줄어들어 불안해하고 있다 합니다.
도시락 업체 대표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저녁 도시락 매출이 급감한 사례라 합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문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성격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양세형)
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직전 대통령이 되면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을 들러 국민들과 소주 한잔 하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듣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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