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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사람·사회' 중심으로 국가 R&D 혁신

회차 : 29회 방송일 : 2018.07.26 재생시간 : 02:16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람과 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 R&D 혁신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전원회의‘
(청와대)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전원회의에서 사람과 사회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 R&D 혁신방안'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연구자 등 사람을 키웁니다.

'사람' 중심 R&D 혁신
▶ 세계적 선도연구자 3천→6천 명
▶ 혁신형 창업기업 21→30%

오는 2022년까지 세계적인 선도연구자를 6천 명으로, 혁신형 창업기업의 비중은 30%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사람을 키우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R&D시스템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우리의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과학기술자로, 또는 혁신창업가로 진로를 정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연구자 주도형 기초연구투자를 오는 2022년까지 2조 5천억 원으로 대폭 강화합니다.
공급자 중심의 복잡한 법과 제도, 시스템도 연구자 중심으로 개선합니다.
통합법을 제정해 100여 개에 달하는 부처별 규정을 일원화하고, 연구관리전문기관도 1부처 1기관으로 정비합니다.

아울러, 실패가 용인되는 도전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합니다.
ICT 분야의 고위험 혁신형 R&D 투자를 3배 늘리고, 과제 선정.평가도 이에 맞춰 개편합니다.

녹취> 임대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지금과 같이 성공률이 98%에 이르는 고성공 저실패의 연구로는 세계적인 연구성과나 파괴적인 혁신기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성에 따른 것으로,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 중심 R&D 혁신
▶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로드맵 마련
▶ 미세먼지 등 사회문제해결 1조 원 투자

이와 함께 혁신성장과 사회문제해결 등 '사회' 중심의 R&D를 추진합니다.
특히, 개발된 기술이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개선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와 치매 등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R&D 투자도 강화해 내년 관련 예산을 1조 원 이상 편성합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민경철 / 영상편집: 정현정)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는 '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대학 연구인력의 연구환경 개선방안'도 확정됐습니다.
대학 연구자들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학생연구원의 처우와 권리를 높이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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