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 등 각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군과 검찰의 합동수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방부와 법무부는 서울 동부지검 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앞으로 공동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단은 전익수 군 특별수사단장과 노만석 검찰 수사단장을 공동 수사 단장으로 군 검사와 검사, 수사관 등 약 서른명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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