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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남북정상 만남 지켜본 시민들···"정상회담 기대 커"

회차 : 66회 방송일 : 2018.09.18 재생시간 : 02:13

신경은 앵커>
평양정상회담 첫날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도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유용화 앵커>
시민들은 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랐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이른 아침부터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11년 만에 이뤄진 대통령의 평양 방문.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이들도 멈춰 섭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지켜본 국민들은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에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예슬 / 서울 강서구
“두 분이 만남으로 해서 통일이라든지 국가적인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래된 분단국가이다 보니까 이산가족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국민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판문점 선언 이후 많은 변화가 찾아온 한반도에 더 강한 훈풍이 불어오길 기원했습니다.
특히 이산가족에게는 지난 정상회담 이후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됐던 만큼 이번 만남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장호림 / 서울 광진구
"이북에 어머니가 있습니다. 살아 계신지는, 생사확인은 모르고요. 저도 좀 하루속히 좋은 소식이 (상봉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 참여 행사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3곳에는 평양정상회담을 생중계하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도보다리 재현물과 평화 사진전을 바라본 국민들은 남북교류 확대와 종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최정인 / 서울 강남구
"지금 저희가 휴전국가인데 앞으로 저희가 종전이라든지, 문제없이 평화적으로 잘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양세형)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만남을 지켜본 국민들.
홍진우 기자 jinu0322@korea.kr>
한반도에 더욱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모두 바랐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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