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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국제사회 "비핵화 실질적 성과 기대" 한목소리

회차 : 66회 방송일 : 2018.09.18 재생시간 : 02:34

신경은 앵커>
이번에는 외신 반응 짚어보겠습니다.
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이 평양에 집중됐습니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남북 두 정상의 만남 이후 미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미 국무부는 회담 전 공식 성명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강경화 외교장관이 이번 평양정상회담과 과련해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두 장관은 완전히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 한미 동맹과 압박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방북이 미국과 북한의 합의 이행을 향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평양정상회담 소식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교착상태에 놓인 북한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 수 있을지 주목했습니다.
AP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 협상이 깨지는 것을 막고 남북협력 계획이 속도를 내도록 하는 두 가지 중요한 과제가 주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남북 정상의 이번 만남이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향하는 길을 닦는데 도움으로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의 언론들도 이른 아침부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상회담이 이후 남북 경협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그룹 총수들이 수행단에 포함된 것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NHK는 남북 간 경제협력을 위한 환경을 만들고 군사적 긴장도 완화해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비핵화 로드맵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비핵화가 진전되면 통 큰 경제협력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중국의 주요 방송들도 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CCTV 평양 특파원은 "평양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은 이전에 없었던 특별한 일이라며, 이번 회담을 통해 어떤 합의문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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