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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남북 정상 만남에 '집중'···외신 취재열기 고조

회차 : 66회 방송일 : 2018.09.18 재생시간 : 02:00

신경은 앵커>
남북 두 정상의 만남에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인 서울 프레스센터도 들썩였습니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에 숨죽이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들이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문 대통령 내외를 환하게 맞는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남북 정상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역사적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도 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서울프레스센터에는 평양 정상회담 취재를 위한 외신들로 붐볐습니다.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이곳 메인 브리핑룸 정면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에는 남북 정상의 주요일정이 생중계됩니다.
외신들은 이곳에서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며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었던 것처럼 극적인 장면은 없었지만, 외신들은 남북 정상의 첫 만남을 흥미롭게 지켜봤습니다.

인터뷰> 정 나이 / 중국 CNS 기자
"이번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인들도 이번 사안에 대해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인터뷰> 세바스티앙 팔레띠 / 프랑스 르 피가로 기자
"이번 만남은 세계에서 아직 냉전이 진행 중인 남북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만남을 계속 보여주는 것은 중요하고 힘이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미국, 일본 등 28개국 400여 명의 취재진이 프레스센터 등록을 마쳤습니다.
외신을 위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9개 언어로 통역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김명신 / 영상편집: 김종석)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은 이들을 통해 전 세계로 전달됩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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