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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안전사고 사망자 한 명도 없는 설 명절 돼야"

방송일 : 2019.01.28 재생시간 : 03:28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명도 없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가용 역량을 모두 투입하라고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이 오늘 설 연휴 안전에 대해서 강조했다고요?

정유림 기자>
네,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의 화두는 설 연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대 안전사고에 있어 사망자가 한명도 없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국민 모두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설날과 연휴를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교통안전을 강조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 43명, 2018년 37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적은 숫자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교통사고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사고위험 안내,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단속 등 특별대책을 위해 드론과 헬기, 암행순찰차 운행 등 가용한 역량을 모두 투입해 주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화재나 산재에 있어서도 예방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련 메시지도 전했는데요, 이번 설에는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늘려 발행한다며 국민들이 전통시장이나 골목 가게를 찾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우리 이웃들이 언 손을 녹여 가며 장사하는 전통시장이나 골목골목의 가게를 찾아 값싸고 신선한 물품을 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용화 앵커>
네, 또 오늘 오전에는 청와대가 여의도연구원이 내놓은 분석에 대해 사실왜곡이라고 반박한 일도 있었죠?

정유림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설 여의도연구원 등은 앞서 대통령 일정 빅데이터 분석을 발표했는데요, 보고서를 통해 문 대통령 취임 후 600일 중 160일이 공식일정이 없는 날이고 연차휴가 21일을 제외한 139일의 일정은 깜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가짜 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사실 왜곡에 기초해 국가원수의 일정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는 행위는 도의에 맞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일정을 가지고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라면서 공당의 연구원이 사실상 가짜뉴스의 생산지가 되어버린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재 대통령은 경제 민생 행보와 지역 활력, 각계각층과의 소통 등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들께서 잘 알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정유림 기자>
그러면서 정쟁의 시각에서 벗어나 평가할 것은 평가하고, 비판할 게 있다면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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