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촉발지진 [뉴스링크]

방송일 : 2019.03.20 재생시간 : 03:28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 포항지진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지열 발전소'가 만든 '촉발지진' 이란 분석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3. 촉발지진
촉발.
영어 표현을 보면 방아쇠를 당기다, 이런 의미입니다.
촉발 지진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외부 영향이 방아쇠를 당기듯 지진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영향을 받은 범위를 크게 벗어난 지진이란 의미입니다.
포항지진에 적용해 볼까요?
동일본 대지진으로 포항지역에 응력, 다시말해 외부힘에 대응해 생기는 저항력이 쌓인 상태였는데요.
지열발전소의 물 주입이 방아쇠 역할을 해 지진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인간의 행위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유발지진과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유발지진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반면 촉발지진은 자연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던 지진이 인간이 가한 자극이 방아쇠가 되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36년 전, 독일에 불법 반출된 조선시대 문인석 한 쌍이 다음달 국내로 돌아옵니다.
지난 1983년, 인사동에서 팔린 '문인석'인데요
어떤 문화재일까요?

2. 문인석 (文人石)
사진 1 in > 모자를 쓰고 관복을 입은 석상.
흐르는듯한 도포 자락의 섬세한 문양이 눈에 띕니다.
굵직하게 새겨넣은 눈코입은 짐짓 근엄한 표정인데요.
왕이나 사대부의 무덤 앞에 세우는 사람 모양의 석상 입니다.
왕이나 사대부의 권위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흔히 무인석과 한 쌍씩 마주 보고 세운다고 합니다.
지금 이 문인석이 있는 곳은 독일의 '로텐바움 박물관'인데요.
불법반출을 확인한 박물관측이 먼저 반환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긴 사연을 품은 문인석 한쌍은 다음 달, 국립민속 박물관에서 우리와 만납니다.

수학계 노벨상 이라고 불리는 '아벨상'
첫 여성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미국의 수학자, 캐런 울렌베커 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상인지, 뉴스링크에서 소개해드립니다.

1. 아벨상
이름에서 알수있듯 '아벨' 이란 사람을 기리는 의미가 있는 상인데요.
노르웨이 수학자, 아벨이 태어난지 200년이 된 2002년 제정됐습니다.
아마 수학계 노벨상이라고 하면 '아벨상'보다 '필즈상'이 익숙한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필즈상은 4년마다, 그리고 '마흔 살 미만' 이라는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벨상은 매년 시상이 이뤄지고. 나이제한도 없습니다.

신경은 앵커>
긴 세월, 고민과 연구 끝에 해답을 찾고 업적을 남긴 학자들.
'진리'를 향한 탐구 정신에는 상의 경중을 매길 수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86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