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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오늘 민방위의 날···전국 동시 화재대피훈련

방송일 : 2019.03.20 재생시간 : 01:53

신경은 앵커>
종로 고시원 화재와 대구 사우나 화재, 기억하십니까?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예방도 중요하지만, 안전 요령을 익히는 것도 필수겠죠.
오늘 화재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신국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
행정안전부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화재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2만여 곳이 참가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점검 훈련도 병행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 등을 국민에게 안내했습니다.
불이 나면 불 자체보다 연기가 더 위험한 만큼 몸을 최대한 숙인 채 코와 입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하고,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소화전과 완강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실제로 불이 났을 때 대처 요령을 익혀두는 것도 필수입니다.
정부는 이번 훈련에서 건물 내 대피 방법 숙지와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량칸막이 이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쾅! 쾅!”

평상시 경량칸막이와 안전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대피시설이)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 정말 우리 가족과 우리 자신의 귀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대피 계획도 철저히 점검하고, 생활안전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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