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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목요병 [뉴스링크]

회차 : 201회 방송일 : 2019.04.10 재생시간 : 03:26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일주일 가운데, 언제 제일 힘드십니까?
흔히 '월요일'로 생각하시죠.
그래서 '월요병'이란 말도 있는데요.
이제 '목요병' 이라고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3. 목요병
서울대 행복연구센터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분석했는데요.
일주일 중 목요일이 가장 낮았고, 월요일과 수요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행복지수가 제일 높은 날은 토요일 이었습니다.
수요일까지 일이나 학업에 전념하다가, 목요일에는 에너지가 소진돼, 무력감을 느낀다는 분석입니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있었는데요.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연령대는 20대였고요.
30대가 그 다음이었습니다.
지역별 통계도 짚어볼까요?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였고요.
제주,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주 한반도 정세를 가늠할 굵직한 행사가 모여 있습니다.
우선 우리시간으로 모레 새벽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있고요.
앞서 내일은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열립니다.

2. 최고인민회의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관인데요.
북한 헌법상 '입법권'을 행사하는 '최고 주권기관'이죠.
1년에 한, 두차례 열리는 정기회의.
그리고 대의원 3/1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열리는 임시회의로 구분됩니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법률'을 만들고, 국가예산을 승인하고요.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물론, 내각 총리와 중앙재판소장 등 고위직 선출 권한도 갖습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100년 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이 문을 연 날인데요.
국회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홍진 선생의 흉상 제막식도 진행됐는데요.
어떤 인물인지, 뉴스링크에서 소개해드립니다.

1. 홍진
충주재판소 검사로 재직했던 홍진 선생.
그는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가 된 1910년, 사직했습니다.
이후 홍진 선생은 독립운동가들의 변호에 나섰고요.
상하이로 건너간 뒤, 임시정부가 출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죠.
임시정부 초기, 제도를 개선하고 법률을 제정한 것도 그의 몫이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비상국민회의 의장을 맡아, 국회 수립에 힘을 보탰죠.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내며 의회 정치의 기틀을 다진 홍진 선생.
그는 임시의정원을 누구보다 오래, 그리고 마지막까지 지킨 의장이었고요.
구한말부터 광복 이후까지,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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