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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강원산불 산림피해 1,757㏊···조사·복구 착수

회차 : 201회 방송일 : 2019.04.10 재생시간 : 01:18

유용화 앵커>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이 알려진 것 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산림청은 산림 피해를 면밀히 조사하고,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잿더미로 변해버린 강원 일대의 산림.
이번 강원산불의 신림피해가 1천757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당초 알려진 530헥타르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여의도 6배, 축구장 2천460배에 달하는 면적입니다.
산림청이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영상을 분석해 피해면적을 조사한 결과, 고성과 속초 700헥타르, 강릉과 동해 714.8헥타르, 인제 342.2헥타르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조사·복구추진단'을 구성해 정확한 피해면적 조사에 나섭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속초, 강릉, 동해시, 고성, 인제군 등과 합동으로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산림 복구도 추진해 주택지와 도로변 등 생활권과 관광지에 대해 올해 안에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밀조사를 거쳐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항구적으로 복구합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미국 순방을 앞두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산불 피해 구호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도 4천773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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