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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민관정, 첫 회의···"日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회차 : 279회 방송일 : 2019.07.31 재생시간 : 01:47

유용화 앵커>
일본 수출규제 대책 마련을 위해 기업과 정부 국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부당성을 한 목소리로 성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이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장소: 국회)

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정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가 국회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기업인과 여야 정치인, 정부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기구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판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비경제적인 사안을 경제영역으로 끌어들여 수출규제를 한 건 매우 부적절하다며 일본 조치 피해 최소화와 항구적 대책 마련 등 정부는 단호하고 차분하게 촘촘히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역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발굴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5당 관계자들도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비판하고, 정부의 전략적인 대응에 힘을 실었습니다.
기업인들 역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앞으로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이를 중장기 로드맵으로 이행하고, 국회의 입법 지원이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박민호)
참석자들은 일본에 수출규제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고, 양국 간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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