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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 완수"

회차 : 306회 방송일 : 2019.09.09 재생시간 : 01:54

유용화 앵커>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자마자 곧바로 취임식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조 신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누구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조국 신임 장관이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눕니다.
격식없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취임식.
조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법무. 검찰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 국 / 법무부 장관
“특정권력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갖고, 그 권한에 대한 통제장치가 없다면 시민의 자유와 권리는 위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도 함부로 되돌릴 수 없는 검찰 개혁을 시민들, 전문가들 그리고 여러분과들과 함께 완수하고자 합니다.”

조 장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겸. 경수사권 조정을 법제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행령 개정 등 법무부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검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김태형 / 영상편집: 정현정)
박상기 전임 장관 아래에서 추진된 법무부의 탈검찰화와 이를 통한 법무부 개혁을 지속할 것도 시사했습니다.

녹취> 조 국 / 법무부 장관
“그동안 법무부는 검찰의 논리와 인적 네트워크로 움직여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법무부는 이제 전문성과 다양성, 자율성을 갖춘 다양한 인재들을 통해 국민에게 고품질의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조 장관은 마지막으로 국민 위에 있는 법무부와 검찰은 없다며, 법무. 검찰 개혁의 제도화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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