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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편법증여 의심 등 517명 세무조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세청, 편법증여 의심 등 517명 세무조사

등록일 : 2020.05.08

유용화 앵커>
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자금 출처가 분명하지 않고 탈세 혐의가 확인된 51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대상에는 국세청의 자체 조사 결과, 가족 등으로부터 편법 증여받은 자금으로 서울·수도권의 고가 아파트를 사거나 비싼 전세를 얻은 것으로 드러난 146명이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금융 추적조사를 통해 이들이 자산 취득에 사용한 자금의 원천 흐름을 파악하고, 연루된 것으로 파악된 사업체, 법인, 친인척까지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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