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가봉 해상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의 '무사 귀환'을 환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정부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는 피랍 즉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관련국과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석방을 협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새우잡이 어선 선장이었던 우리 국민은 지난달 가봉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가 37일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