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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시그너스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6.25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70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영웅들은 공군의 '시그너스'를 통해 귀환했습니다.

3. 시그너스
지난 2018년 도입된 '시그너스'.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중 급유기'입니다.
본래 이름은 KC-330.
별칭이 시그너스입니다.
별자리 가운데 '백조 자리'라는 뜻인데요.
백조가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연상시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최고의 예우'를 갖춘다는 차원에서, '시그너스'가 유해 봉환 임무에 투입된 겁니다.

오늘 '여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흔히 '장마'하면, 긴 시간 많은 비가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스콜'처럼 집중 호우가 내립니다.

2. 스콜
요즘 장마, 그야말로 '변덕스럽다'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비가 강하게 내리다가 그치는 식으로 '불규칙'한데요.
특히 예전과 비교하면, 집중 호우 빈도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이라는 분석인데요.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도가 올라가면, 수증기가 많아지고요.
수증기 구름이 발달해 폭우가 쏟아지는 겁니다.
짧은 기간, 많은 비가 집중될 수 있는 것인데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SNS에서 이런 문자(#)를 앞에 단 단어, 자주 보이죠.
'해시태그'라는 건데,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해시태그'만 봐도 이슈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해시태그 뒤에 달린 '용기내'라는 말이 자주 보입니다.
무슨 용기를 내라는 걸까요?

1. #용기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환경 캠페인 인데요.
장을 볼 때 '용기'를 챙겨가서 '식재료'나 '물건'을 담아가자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배달과 포장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났는데요.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을 적게 쓰자는 취지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용기.
우리 모두에게 필요할 때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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