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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순간풍속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최대 순간풍속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8.27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8호 태풍, 바비.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는데요.
'최대 순간 풍속'이 60m에 이른다고 합니다.

3. 최대 순간풍속
'최대 순간 풍속'은 특정 시간을 기준으로 관측한 순간 풍속의 '최댓값'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바비의 '최대 순간 풍속' 지역에 따라 어느정도 일까요?
제주도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40∼60m, 서울, 경기 충청, 호남, 경남은 초속 35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정도면 성인 남성도 걷기 어려운 정도이고요.
바위가 날아가고, 건축물이 부서질 수 있는 세기인데요.
골리앗 크레인까지 쓰러뜨렸던 태풍 매미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바람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요즘 어디에서나 '마스크' 쓰는 게 당연해졌죠.
이제 '마스크 쓰기'는 단순한 '에티켓 차원'을 넘어섰죠.
그렇다면 '감염병 막아주는 마스크'.
언제 처음으로 등장했을까요?

2. 마스크
1910년 10월.
중국 만주에서, 폐 페스트.
이른바 '흑사병'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방역 총의관을 맡은 우롄더 박사는 천에 솜을 넣은 '마스크'를 배급했고요.
병이 전염되는 걸 막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1918년 '스페인 독감'이 '세계적으로 대유행' 했는데요.
이 때에도 마스크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코로나 일상'이 도래한 요즘.
이제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자 '생존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추석이 이제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기차표 예매'도 곧 시작될 예정인데요.
올해는 100% '비대면 예매'만 가능합니다.

1. 비대면 예매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추석 기차표 예매'가 진행되는데요.
인터넷과 모바일, 그리고 전화로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줄 서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결정됐습니다.
대신 첫날은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또 이 날만 '전화 접수'가 가능하고요.
2일과 3일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 일정과 방법, 꼼꼼하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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