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 오일 시장의 113개 무등록 점포 중 107개 점포가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 59건, 24억 원의 정책 자금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구례오일시장을 방문해, 무등록 점포가 사업자 등록을 하면 정책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중기부는 무등록 상태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상인들이 법정 소상공인으로 확인받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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