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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신규확진 38명···"추석연휴, 집에 머물러야" [오늘의 브리핑]

회차 : 570회 방송일 : 2020.09.29 재생시간 : 04:35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자칫 추석 이후 확진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이동을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9월 29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어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3,699명입니다.

신규로 178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환자는 115명이고, 어제는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습니다.
사망자분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사례를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먼저, 노인복지센터 내의 종사자 그리고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식사를 하는 상황이 신고되었고, 다음으로는 의료기관 사례인데 요양병원에서 면회금지가 지켜지지 않고, 또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방문자의 명부 작성 그리고 발열체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종합병원의 사례 등이 신고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생활방역 관련해서입니다.
다음, 이번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말... 사실상 연휴에 들어가는 국민들이 계십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에도 연휴 기간을 거치면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거나 또는 억제되었던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던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가급적 집에서 보내시고, 긴급하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특별히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서 마음을 전해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하실 경우에는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나 각종 실내 장소별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하실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도 온라인 예배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활용해 주십시오.

휴게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최소한도로 머무르기 위해서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서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이 되며 적시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 포털이나 또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의 홈페이지 또는 119 등의 번호를 통해서 응급의료기관 등의 운영 상황을 알려드리고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신 후에 방문해 주실 것도 당부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명절 기간 정신적인 문제나 여러 가지 상황을 호소하는 국민들께서는 상담 전화번호 1393을 통해서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음도 말씀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입니다.
지난 몇 주간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 주신 그대로만 해주신다면 연휴를 마치고도 안전한 우리의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연휴를 방역의 연장기간으로 잘 보내주시고, 새로운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거듭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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