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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문 대통령, 인왕시장 방문···"지갑 닫지 말아달라"

회차 : 570회 방송일 : 2020.09.29 재생시간 : 02:00

유용화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지갑은 닫지 말고 소비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추석 장보기를 위해 서울 인왕시장을 찾았습니다.
인왕시장은 문 대통령이 취임 전 홍은동 자택에서 지낼 당시 김 여사와 자주 찾던 곳입니다.
문 대통령은 카트를 직접 끌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기가 어떤지 물었고 상인들은 가격이 올라 예년만 못하다거나 정부가 선물보내기를 권장한 덕분에 매출이 올랐다는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대통령 내외는 귤, 사과, 밤, 민어, 쇠고기 등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장보기를 마친 문 대통령 내외는 인왕시장에 있는 한 식당에서 냉면으로 오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시장에 다녀온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년 같지 않은 추석이지만 국민들이 지갑은 닫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려운 농축어민들과 상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소비생활은 위축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 다행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만 잘 넘기면 잠시 주춤했던 경제도 다시 힘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왕시장 방문은 인원을 최소화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부속비서관과 의전비서관 등 제한된 인원만 수행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국민께 이동 자제를 당부한 만큼 청와대 관저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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