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계기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황인선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황인선 /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임보라 앵커>
지난 27일, 정부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추석 민생안정대책’이란 무엇이며, 발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기본방향을 토대로 추진하는 4대 분야 민생안정대책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보기 부담 축소, 소비자 혜택 확대’.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또한, 부정유통을 단속하고 물가조사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죠?

임보라 앵커>
다음으로, ‘소비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더불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등을 연계한다고요?

임보라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이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따듯한 추석 명절을 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또한 금년부터 대폭 확대된 EITC와 CTC를 추석 전조기에 지급하죠?

임보라 앵커>
결식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자원봉사도 실시한다고요.

임보라 앵커>
연휴 간 귀경길.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각할 텐데요. 이를 위해 정부가 추석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추석과 같이 많은 인구가 몰리는 명절에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텐데요. 명절기간 안전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요.

임보라 앵커>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 실시로 인한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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