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직 공무원 5급과 7급, 9급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4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발간한 '2018 균형 인사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공무원 가운데 여성은 46%, 48만 8천 여명이었습니다.
5급은 41.7%, 7급 37.3%, 9급이 48.4%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3급 이상 고위직 가운데 여성은 98명, 6.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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