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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정상정복을 꿈꾸지 않는다" -『특별한 만남』산악인 엄홍길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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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88
등록일 : 2009.07.22 12:33

“더 이상 정상정복을 꿈꾸지 않는다”

- 7월 23일(목)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산악인 엄홍길 대장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깊이 있는 영상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우리 시대 문화예술인의 진솔한 고백을 담아내는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재방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번 주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개 봉우리와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나본다.


    


□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K2, 얄룽캉, 로체샤르까지, 엄홍길 대장의 발자취는 곧 우리나라의 산악역사와도 같다. 문화다큐『특별한 만남』은 서른여덟 번의 히말라야 도전 중에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내고, 그들의 시신을 찾으러 다시 에베레스트에 올라 3개월 동안 설원을 헤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정’을 실천했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나 생사의 갈림길에서 숱한 고비를 이겨낸 감동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1986년 안나푸르나 등반 중 추락사한 동료 세르파를 위해 그의 고향 네팔 팡보체 마을에 초등학교를 건립한 사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 지난 2008년, “정상 정복보다는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해 국내외에서 교육·의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엄홍길 대장. 이제는 8,000미터의 산이 아닌 ‘인생의 산’에 도전하는  이 시대 진정한 휴머니스트 엄홍길 대장과의 만남은 7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재방 일요일 저녁 6시 10분) KTV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1과 이병용CP(☎ 02-3450-22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